진주 강주연못 나들이~
후끈후끈한 방을 탈출해 강주연못 나들이 다녀왔습니다~ 탐론 17-50으로 찍다가 니콘16-85 렌즈 중고로 구입 후 첫 출사였지만... 연꽃이 많이 진 상태이고 너무 더워서 대충 돌고 왔습니다. [여긴 문경~ 휴가 때 점촌시외버스 터미널 근처에서 동생 기다리다가 찍은 사진입니다.] 강주연못 사진은 아래부터~ 세장뿐이 없지만~;; 나들이 나온 분들이 많았습니다. 나무그늘 사이로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좋더군요~ 그래도 더운건 어쩔 수 없다는ㅠ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연꽃은 거의 저 상태 아니면 꽃봉우리가 닫혀있는 상태였습니다. 망원이 있으면 저 멀리 있는 것도 땡겨보고 싶지만 아쉽게도 없네요~;; 이 사진 마지막으로 찍고 한바퀴 휘~돌고 나왔습니다. 두량저수지 갈까 하다가 그냥 넘어와서 차점검하고 집으로 왔..
2016.07.30